몇 달 전 먹부림(마쯔무라, 설기카페, 호반닭갈비, 광장시장 자매집, 나주집, 짬뽕필락, 신초밥, 에베레스트, 카페루프, 트라토리아 차오) 먹는게 남는겨



블로그 업뎃을 안하니 쌓여가는건 사진이요
모자라는건 용량이라니!!!

얼른 얼른 업데이트를 해서 찍어놓은 먹짤을 소진해야겠습니다;ㅅ;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창동의 마쯔무라. 

이날은 커플셋트를 시켜 애인님과 나눠먹었습니다.

아이들 돈까스가 아쉬운 점이 종류는 다양하지만 치즈 돈까스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커플셋트에는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둘이 먹긴 배부릅니다;ㅅ;

왠만한 여성분들은 세분이서 드셔도 충분 할 듯 합니다.


이날은 애인님이 낮맥이 땡긴다 하여 무려 밖에서 맥주를 사와서 먹었습니다;ㅅ;

메뉴에 맥주가 없어서 여쭤보니 사와서 먹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얼른 사다가
둘이 나눠 먹었네요.



후식은 상계역 근처의 '설기카페'의 빙수.

개인적으로 이런 빙수들을 잔재주 안부린 깔끔한 빙수라 칭하고 싶습니다.
구성도 나쁘지 않고 특히나 말린 대추가 오독오독 과자처럼 씹히는게 좋아요.



노원역과 상계역 사이, 애매한 곳에 위치한 '호반 닭갈비'
닭갈비 나오는데도 오래 걸려서 배고플 때 가면 인내심 테스트 하기 좋은 곳입니다.

20분전에 예약전화 하면 천원 할인!


메뉴는 딱 닭갈비 하나밖에 없습니다. 전형적인 오래된 닭갈비집.


찬도 딱 저렇게. 근데 군더더기 없어서 좋아요.


미리 전화를 안 하고 가서 15분 정도 기다리고 받은 닭갈비

주문후 오래 걸리는 이유는 사장님이 닭 한 조각 한 조각을 다 손질하십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다 떼네고 먹기 좋게 자르고 거진 다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 마자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날은 쫄면 사리 추가

닭갈비는 고기보다 야채가 많아서 싫다던 애인님도 군말없이 잘 먹는 곳이라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주말에 예약 안 하고 가면 종종 테이블이 많이 음식 나오는데 오래 걸리니
가능하면 할인도 받으시고 기다리지도 않게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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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어느날, 바리스타 수업 끝내신 어머니와 광장시장 나들이.

1차는 자매집에서 육회를 



2차는 나주집에서 고추장 육회를.

확실히 신선도는 자매집이 훨 좋다고 어머니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나주집에만 있는 저 고추장 육회! 정말 맛있어요. 



안주가 모자라 함께 주문한 전(소자, 10,000원)

아랫쪽에도 김치전이나 파전이 깔려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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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으로 방문한 하계의 '짬뽕필락'

짬뽕필락이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지만 짜장이 더 맛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ㅅ;

그래서 짜장


이날은 요리 위주로 많이 먹었는데
다른 요리보단 팔보채가 퀄리티가 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린기.


중국산 송이가 많이 들어갔던지 송이 버섯향이 많이 나던 팔보채
양이 꽤 많아서 포장해왔습니다.


그리고 사천 탕수육.

개인적으로 이집은 짜장에 팔보채 드시면 정말 굿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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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땡기던 어느날 저녁 상계역 '신초밥'에서 먹은 오늘의 초밥(10,000원)

근처 초밥집에 비해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날 베스트는 역시나 가운데줄 왼쪽이 묵은지 광어 초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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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애인님과 방문한 동대문의 '에베레스트'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양고기 카레중에 제일 매운거, 치킨 커리중 제일 매운걸 시켰다고 합니다.

메뉴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만 이거 먹고 주것다고 합니다....


급하게 매운 입을 재우기 위한 디저트를 시켜봤지만

이미 주것다고 합니다.


한 번 더 300줄 차지!!(짜이 소환!!)


그렇게 매운 커리 두개를 완식한 커플은 주것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서버 언니가 '쪼끔 매워요'라고 하는건 지양하는 삶을 살도록 합니다. 흐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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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은 선배와 만나 수다 떨던 어느날 낮, 1차는 상수에 위치한 '카페 루프'



벽에 사슴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카페 루프는 솔티드 카라멜 슈로 유명하다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커피랑 잘 어울리고 의외의 맛이었어요.
엄청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시길 :)


점심 식사는 트라토리아 차오에서

샐러드는 카프레제(15,000)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던 샐러드 였어요.


파스타는 링귀네 봉골레(아마도 12,000)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 선배인데
봉골레는 역시나 '달고나'가 짱이라며;ㅅ; 
저도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어요. 뭔가 10% 모자란 맛이었달까.



요리는 폴로 알 포르노(10,000원)

트라토리아 차오는 닭요리가 괜찮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시켜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고 신기했어요.
평일 낮에는 좀 더 저렴한 셋트 메뉴가 있던데 다음엔 그걸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덧글

  • aeqwr 2015/11/06 20:01 # 삭제 답글

    애인이랑 밥먹으면 돈은 누가내요? 더치페이?
  • Karen 2015/11/09 22:09 #

    번갈아 가며 냅니다
  • remedios 2015/11/06 21:41 # 답글

    카렌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 죄다 가보고싶네요 특히 돈까스집
  • Karen 2015/11/09 22:11 #

    오랜만에 뵙네요 :) 창동 마쯔무라는 나중에 근처에 오시게 되면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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