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부작 - 앙금플라워떡케이크 女 : 꽁냥꽁냥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는 음... 입문반이 그냥 커피였다면 그 이후부턴 TOP랄까...

떡을 찌고 또 꽃도 짜고 어레인지까지 해야 하니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만큼 보람은 있었지만... 있었지만... 엄 어려웠다 흐흐.


처음 만든 건 러넌큘러스와 백설기

이날 처음 떡을 쪄 봤는데 물주기부터 비비기까지 하나도 쉬운게 없더라;ㅅ;
뭔가 러넌큘러스는 더 안쪽으로 말리는 모양이 예쁜데 나는 기계적으로 돌돌 말기만 한 느낌이라
아쉽아쉽.

떡을 바로 찌고 꽃을 올리니 확실히 맛있더라.
입문반때는 퍽퍽한 해동 백설기만 썼는데 떡은 역시 바로 쪄서 바로 먹는게 맛있습니다!!! 
떡 샥- 잘라서 앙금 꽃 스윽- 발라 먹으면 어 케이크 같고 좋아여(아냐)



두번째 작품은 호박 설기 위의 열매와 솔방울

호박설기가 정말 맛잇게 잘 쪄서서 기분 좋았던! 은은한 호박 향 나는게 정말 맛있었다.
솔방울은 생각보다 안 예쁘게 나와서 좌절 했었다.

이날은 애인님 부모님께 처음 인사드리는 날이었는데 요거 들고가서 칭찬 받았었다. 흐흐



세번재 작품은 대국과 왁스플라워.


이때 만들때만 해도 대국 짜는게 어려웠는데 지금은 뭐 슥슥 잘 만든다.
이제 대국 만큼 쉬운 꽃이 없다ㅠ_ㅠ 


이건 결과물이 예뻐서 다들 보고 예쁘다고 칭찬 많이 받았다!
요건 내 대학시절을 함께한 지인 ㅎ에게 선물로 :)



네번째는 리시안셔스

그나마 나름대로 잘 만드는 꽃이라고 자부한다(....)

요것도 결과물이 예쁘게 나와서 친척 동생들에게 맛있게 먹으라고 줬다! 
요때쯤 되니까 떡 만드는게 어느정도 손에 익어서 꽤나 재밌었다.
함께 배우는 사람들도 친해져서 수다 떨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 보내기도 했었고.





덧글

  • 해강 2015/09/02 13:53 # 답글

    예뻐요 예뻐!! 카렌님만큼 만들려면 클래스 몇 번 가야하나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ㅇ.ㅇ
  • Karen 2015/09/02 15:33 #

    입문반부터 케익 하나에 한 클래스 정도라고 생각하심 돼요! 전 전문반까진 8번의 클래스를 들었어요! 노하우와 요령만 익히면 어떻게 보면 쉬운데 디테일적인 면까지 보려면 이번 포스팅 정도까진 10번 정도의 클래스를 들으셔야 할 것 같아요!
  • 2015/09/02 13: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9/02 15:3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yamousin 2015/09/02 16:11 # 답글

    요런 건 어디가면 배울 수 있나요? ㅎㅎ 예쁘네요~~
  • Karen 2015/09/03 23:39 #

    개인 공방이나 떡 전문 아카데미에서 배우실 수 있어요! 최근엔 문화센터에도 많이 생기는 추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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