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먹부림(만선수산, 신동궁 감자탕, 설빙, 브레쉬에비뉴, 시드누아. 락솔트치즈커피 등) 먹는게 남는겨




여전히 잘먹고 잘안못사는 라이프.
며칠전 애인님은 '나는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니까 맛있는 걸 먹어야해'라는 말을 했는데
이런게 너무 잘 맞아서 좋다는 생각을 했다. 역시 천생연ㅂ..일 법도 한데 우린 왜 만날 싸우냐!



사족이 길다.


어머니랑 저녁에 순하리(리뉴얼 전 초기 제품!)가 땡겨서 방문한 상계역 근처 '만선 수산'
회 무침이 꽤나 맛있는 곳이라 가족들끼리 종종 방문한다.

메뉴는 대략 이정도. 이날 주문은 세꼬시 중(23,000원)


세꼬시도 훌륭하지만 이집은 나오는 밑반찬도 훌륭. 
술 마시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안주들이 그득그득.


그리고 세꼬시 무침
처음엔 야채들이 예쁘게 정렬되어서 나오는데 
음식 내오시면서 아주머니가 장갑낀 손으로 야채를 비빗비빗 해 주신다.
그 후엔 개인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둘이서 먹으면 정말 배불러서 나오는 곳. 술 먹기도 좋다 굿굿.



미국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지인들과 정말 맛있게 먹은 
선릉역으 '신동궁 감자탕'의 뼈구이.

이미 한두개 집고 나서 사진 찍긴 했는데 이거 레알 존맛짱맛이다(엄청나게 과격표현이다)
서울뼈구이 포스팅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신동궁이 훨 맛있는 듯.
재방문 의사 100%



한동안 애인님과 눈꽃 빙수로 달린 적이 있는데 
고떄 먹은 설빙의 녹차 설빙고

한 마디로 먹 기 불 편 해
퍼먹기 불편한 구조로 숟가락을 잘못 놀리다간옆으로 다 우두두두두두 떨어져 버린다. 

한참을 고생하고 먹고나선 생각했다. 그냥 설빙 빙수 먹기로.




시골에서 햇감자가 올라왔던 어느날, 
햇감자는 햇햇하니가 물 적게 넣고 삶은 뒤 칼집내서 오븐에 한 번 더.
닭가슴살과 치즈를 곁들여서 먹으면 

한끼 저녁식사. 흐흐 좋다.
감자를 많이 보내주셔서 한동안 하루 한 끼는 감자로 먹었던 듯.
물론 치즈와 갖은 양념을 곁들여 먹어서 다이어트는 fail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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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빵이 괜찮은 '브레쉬 에비뉴'에서 애인님과 ㅂ..브런치?!


팥방은 보통이었고 크림치즈 깜빠뉴였던가.. 여튼 크림치즈가 중간에 들어간 빵인데 식사빵으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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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답답한 곳들보다 탁 트인 곳들이 좋아 자주 방문한 노원역 '시드 누아'의 눈꽃빙수.

한창 애인님이랑 눈꽃빙수 먹으러 다니던 시기에 들러서 먹어 봤는데
 
빙수 베이스가 느끼하다고 해아하나? 단맛이 너무 진해서 먹고 나니 입이 너무 텁해서 아쉬웠던.
개인적으로 이 카페는 공간이 너무 좋고 + 커피 맛이 좋아서 자주 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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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다들 신전떡볶이 찬양을 하길래 나도 주문해서 한 번 먹어봤다!


떡볶이가 맵다길래 완충 작용을 할 튀김과 김밥을 주문했는데
왜 때문에 김밥 매운 김밥이죠....=_=
사람들이 존맛짱맛이라고 하기엔 내 입맛엔 너무 맵기만 하고 튀김도 김밥도 그냥 그랬던지라
큰 생각은 안들었다 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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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동네 밥집.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택 1층을 가게로 개조해서 음식을 파는 '연정이네 식당'이라는 곳이 있다.
사담이지만 여기 청국장이 정말 짱짱 맛있다!! 하지만 이날은 왠지 고기고기해서
주문한 제육덮밥(6,000원)


좋은 밑반찬들과 좋은 식사. 다 싹싹 먹고 일어나면 정말 든든하다.
반찬 맛도 다 좋고. 고등어 조림도 비린내 안나고 정말 맛있다. 메인은 말할 것도 없고.

날 좀 쌀쌀해지면 청국장 무그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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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와 회동, 동대문 '에베레스트'

욕심내서 커리를 많이 시켜봤는데 역시나 많았다.
하지만 에베레스트 커리는 항상 맛있으니. 개인적으론 부드러운 커리들이 매운 커리들보다 훨 맛있는 것 같다.
이날 메뉴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납미다..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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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애인님과 한창 눈꽃빙수로 달릴 때 먹었던 설빙의 '흑임자 빙수'
꽤 먹을만 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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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님과 평일 데이트 하다 발견한 '락솔트 치즈 커피'
인터넷이나 여러 군데에서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발견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다.
단순히 아메리카노에만 락솔트가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여러 메뉴에 적용되서 신기신기.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본 




제조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아메리카노를 만들고 그 위에 미리 만들어 놓은 락솔트 크림?을 부어 준다.

개인적으론 치즈를 올리고 소금을 따로 올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크림을 올려 주는 거 였다니... 어 좀 생각 한 거랑 달라서 어엇?! 했따. 흐흐 

크림은 뭐랄까 짭짤하고 굉장히 부드러운 크림이었는데 
공차에서 주는 크림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의외로 커피랑 잘 어울려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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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을 모두 거르고 나온 날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하다가 눈에 띄어 들어간 노원의 '할배 해장촌'


메뉴는 심플하다. 맑은 국물을 먹고 싶었는데 없었다(흑흑)
주문은 얼큰 소고기 국밥(5,000원)


셋팅 

간단간단.



가격에 비해 꽤나 그럴 듯 하게 나왔다. 
칼칼한 맛도 잘 살아있고


생각보다 내용물도 실해서 한끼 해결하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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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으러 가면 항상 먹으러 가는 중계동의 '최고집 칼국수'

오랜만에 파전을 함께 시켜봤는데


엄청나게 무식하게 크게;ㅅ;나왔다. 엄 근데 해물이 정말 실하게 들어있어서 먹을만 했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오는 비빔밥.

곁들여 나오는 열무김치를 잘라 넣어서 슥슥 비벼 먹음 좋다.




주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 여기는 항상 삼색 면을 쓰는데(만두도 삼색피를 쓴다)
쫄깃쫄깃하니 맛있는 면이다.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잘 살아있다. 한마디로 맛있다.
비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다 으흐



밀린 먹부림 1탄은 요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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