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쏘아다니기 대전-문경편(6) : 경북 최고 탕수육 영흥반점, 찹쌀떡 파는 뉴욕제과 여행


영흥반점은 점촌에 중심! 중앙시장 큰 대로변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영 좋진 않더라구요. 길가보단 주차타워가 나을 것 같아
주차타워를 갔는데, 점촌가시면 주차타워 가세요 여러분 두 번 가세요!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가격은

1시간에 500원입니다.
서울에선 꿈도 못 꿀일이여...


그리고 영흥반점으로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영흥반점에서의 점심은 이날의 첫 끼!
탕수육을 먹으면 식사메뉴는 하나밖에 못 먹는다는걸 잘 아는 저와 애인님
짬뽕이냐 야끼우동이냐 고민하다 결국 두 개 다 주문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짬뽕만 짬뽕밥으로!ㅋㅋ

내부는 정말 오래된 티가 팍팍 납니다

저 휴지는 빛바랜 종이 케이스 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플라스틱 케이스더라구요'ㅅ'


먼저 나온 탕수육!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다들 너무 보통 이상은 한다며 많이들 추천해주셔서 안 먹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찹쌀탕수육과 일반탕수육의 미묘한 그 경계에 있는 탕수육이랄까요. 


안에 고기가 참 실하게 들었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보통이상은 합니다. 하지만 '우왕 존맛 짱맛!'(저의 격한 표현;ㅅ;)까진 아닌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옛날식 소스인 하얀 소스가 저는 안 맞나봅니다 헤헤. 신 맛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론 
단 맛이 조금 더 추가 되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짬뽕밥!
 
심플심플 합니다. 오징어와 몇 가지 해산물이 들어간게 다에요.

깊고 진한맛의 짬뽕이었는데 요건 정말 취향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야끼우동!

자주 못 보는 메뉴기도 하고 궁금해서 한 번 주문해 봤어요.



고기+야채+면이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면이었습니다.


고대로 또 서울로 갈까 하다가 
문경에 유명하다는 뉴욕제과! 요기를 안 가보고 가면 아쉬울까봐
영흥반점에서 10~15분정도 달려 도착했습니다.

혹시 가실 분들은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비치되어 있는 빵은 거의 실시간으로 나가더라구요;ㅅ;


여기가... 빵집?!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흔치 않은 외관입니다.



직접 종이 박스를 만드신다고...'ㅅ'


빵 진열대에 빵은 이미 판매 완료!
맨위 도너츠들과 찹살떡은 완전히 없었고 
소보로나 팥빵은 그나마 몇개 남았더라구요!


안쪽에선 사장님께서 열심히 찹살떡과 도너츠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중간에 도너츠가 나오길래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하나 사먹으려고 했더니
예약된거라 판매를 못한다고;ㅅ; 중간중간 많은 분들이 빵을 사러 오셨지만
없어서 발길을 돌리셔야 했습니다;ㅅ;

아마도 동네에 이런 빵집이 없고 이런 간식거리는 종종 생각나는 것들이니
지나가시면서 많이들 들르시는 것 같아요.

사실 막 우왕!한 특색있는 곳은 아닌데 재밌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고!



그렇게 찹쌀떡 20개를 받아 왔습니다.(총 만원, 개당 500원)


차 안에서 오픈!

쫄깃쫄깃!

저희 집은 설마다 모찌(찹쌀떡)를 만드는게 전통이라 모찌에는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적당히 팥이 많이 들은 쫄깃쫄깃한 뉴욕제과의 찹쌀떡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1박 2일의 대전-문경여행이 완료되었습니다.





덧글

  • 리씨 2015/03/24 19:59 # 답글

    저도 경상도 와서 알게된건데, 야끼우동이 경상도지역에선 흔히 볼수있는데 그밖에 지역에선 보기 힘든 메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경상도 지역 중국집에 거의 다 있고, 맛도 어느정도 보장이된다고 하네요~ㅎㅎ
  • Karen 2015/03/25 09:07 #

    오 그렇군요! 저는 영흥반점에서 처음 야끼우동을 봤어요! 경상도 쪽 중국집은 조금씩 다른게 참 많네요! 짜장면에 계란이라던가 야끼우동이라던가! 다른 경상도 지역을 가게 된다면 야끼우동 또 먹어봐야겠네요+_+
  • Herzlich 2015/03/24 21:14 # 답글

    으아... 전 외가가 문경이라 자주갔는데 뉴욕제과나 영흥반점은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찹쌀떡 무척 좋아하는데 마구 땡기네요.
  • Karen 2015/03/25 09:27 #

    뉴욕제과는 생긴지 막 그렇게 오래 된 것 같진 않더라구요! 다음에 가시면 들러보세용! 미리 전화하고 예약하고 하심 더 좋을 것 같아요! 것보다 단골식당!! 단골식당을 가셔야 합니다!!
  • ㅇㅇㅇ 2015/03/24 22:53 # 삭제 답글

    저 친가 문경 점촌인데!! 시내까지 마실도 자주 갔는데 영흥반점을 한번도 못가봤네요ㅜㅜ 다음엔 들러봐야겠어요..! 시큼한.탕수육 짱짱..
  • Karen 2015/03/25 09:28 #

    흐흐 전 약간 달달한 소스가 더 좋아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꼭 드셔보세영!
  • hhh 2015/03/26 08:51 # 삭제 답글

    문경하면 시인과 농부의 망치 돈까스가 최고죠..그런데 의외로 모르는 분들 많은 듯...저도 문경가면 항상 들립니다..^^
  • Karen 2015/03/26 09:03 #

    지금 검색해서 보고 왔는데 으어 치즈가+_+ 망치의 망치가 아니라 피망과 치즈라 망치돈까스군요! 다음에 들르면 꼭 가보겠습니다 :)
  • anchor 2015/03/26 09:46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3월 26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3월 26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휘릭 2017/07/13 17:25 # 삭제 답글

    문경에 가셨는데..
    민이네야식을 못드시고 오셨네여.. 맛있는데.. ㅎ
  • kko aka karen 2017/07/27 09:21 #

    헉 그런가요! 첨 들어보는데 담에 가면 꼭 먹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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