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자연별곡 : 처음 가본 한식부페, 꽤 괜찮다?! 먹는게 남는겨


오랜만의 가족외식!
생일 주간으로 바쁜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노원에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근처에 새로 생겼다는 자연별곡을 가 보기로 했습니다. 


한창 처음 생겼을 땐 너무 인기가 많아서 갈 엄두도 못하고 있다가
동네 + 평일이라는 이유로 가게 되었어요. 평이 너무 극과 극이여서 고민하긴 했지만
일단 가족 모두가 한식을 좋아하니 도전!


평일 점심 12,900원
저녁, 주말, 공휴일 19,900원입니다. (1인 기준)


들어가자 마자 탐색!


묵은지볶음밥은 반신반의 하면서 먹어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췜~기름이 쪼끔 많이 들어간게 마이너스!
표고버섯 탕수는 엄지 척! 튀김 질도 좋았고 안의 표고도 무척 맛있었어요.


자연별곡의 인기 메뉴인 직화메뉴들!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저 직화 닭갈비 짱! 언양식 바싹 불고기도 짱짱!


쌈채소는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채 많이! 좋습니다 :)

찬 종류도 꽤 많았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았고, 구성도 좋았어요.

이날 맘에 들었던건 

바로 오른쪽의 된장 꽃게탕.
이거 완전 강추! 봄 메뉴라고 하던데 꽤나 맛있었어요. 
계속 데워져서 그런지 조금 짠 맛이 강하긴 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짱짱이었던 메뉴!


즉석전 메뉴에는 전과 튀김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튀김도 꽤 괜찮았고 맛있었어요. 이날은 쑥갓?과 고구마 튀김이 있었는데
맛있어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ㅅ; 
그리고 뭘 집어서 그릇에 올릴 때 마다 직원들이 '맛있게 드세요'라고 웃으면서 인사해주셨는데
참 기분 좋더라구요 :)




후식은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아이스크림이 검은깨, 오미자, 바닐라로
특색있게 준비되어 있었고 옆엔 빙수 재료(팥, 연유, 콩가루 등등)이 있었습니다.



요런 빙수 기계도 있었구요.


바로 옆엔 커피와 차, 음료머신들이 있었는데 차 섹션이 눈에 들어와서 한 컷.

우리차를 준비 해 놓았더군요.


과일섹션

계절과일들이 있다는게 장점!
자몽은 좀 쓴 맛이 강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과일섹션 옆엔 후식 섹션으로 

단팥 퐁듀와 오미자차, 단호박식혜, 사과 수정과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첫번재 접시는 
 
맨 위 세 칸은 마늘보쌈에 곁들여 먹을 재료들. 배추와 고추, 마늘된장, 명이나물
두번째 칸 가운데는 보쌈과 두부, 보쌈 김치.

아래엔 소불고기와 쭈꾸미, 충무김밥과 뭔 잎밥이었는데 까먹엇..


마늘보쌈이 꽤나 괜찮았어서 만족! 


두번째는
찬과 고기 밥으로;ㅅ;

무침류도 적당히 다 괜찮았습니다.
고기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어머니께서 옆에 안동 국수를 가져 오셔서 한 컷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세번째 그릇은

동치미 국수와 튀김, 봄 메뉴인 멍게비빔밥의 멍게와 오징어젓갈 김치볶음밥과 닭강정
그리고 오른쪽 맨 위의 저 국물떡볶이... 허여멀건해서 그냥 맛이나 보자하고 가져왔는데
엄청 제 스타일.. 맛있습니다ㅋㅋㅋ


후식은 

세가지 아이스크림과 단팥당고.
팥이 너무 달지 않고 딱 좋더라구요. 
네모난건 고구마케익, 그 위는 튀긴 인절미.
왼쪽 소스는 딸기소스, 오른쪽 소스는 한라봉조청?같은 거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근데 안 찍어먹어도 엄청 맛있습니다;ㅅ; 그 위엔 경단!

또 마무리는 

오미자차와 맛만 보려 가져온(이라 쓰고 다 먹은) 맛탕, 커피입니다.


이렇게 먹고 배뻥+과식으로 집에 와서 숨쉬기도 힘들었단 소식입니다;ㅅ; 
자연별곡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서 아마 나중에 또 작게 가족모임을 한다면
가게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당'ㅅ'







덧글

  • 떠리 2015/03/13 17:37 # 답글

    오.... 이건 좋다
  • Karen 2015/03/13 17:38 #

    그쵸. 나중에 한 번 들러보세요. 체인점이 여기저기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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