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후쿠오카 여행기 - 4일차(요시즈카 우나기야, 곤트란쉐리에) 여행



마지막날인 4일차.
비행기 시간이 오후 2~3시여서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
장어로 유명하다는 '요시즈카 우나기야'를 방문했습니다.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걸어서 충분히 가실수 있습니다.


건물은 이렇게 생겼고 


입구가 참 일본다운 입구라 맘에 들었습니다.


11시 오픈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는데

이미 앉아 계신 분들도 계시고;ㅅ; 음식도 나왔더라구요.
조금만 더 늦었음 웨이팅이 있을뻔 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셋팅!

초절임류 야채와 차, 물수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앞에 파란 양념통은 위는 산초가루 아래는 시치미 같았습니다.


장어랑 밥이 따로 나오는 우나쥬를 먹고 싶었는데
연초 첫 오픈날이여서 그런지 M사이즈나 작은 것만 우나기동으로 가능 하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우나기동으로ㅠ_ㅠ 


잠시 기다리면 나옵니다



오픈!

윤기가 흐르는 밥과 장어! 정말... 이런걸 존맛짱맛이라고 하죠. 맛있어요ㅠㅠㅠㅠ


국은 

장어내장을 이용한 맑은 국이었어요.
애인님이 이상하단 기미가 없이 후루룩 먹길래 저도 후루룩 먹었는데
제 입맛엔 좀 비리더라구요 흐흐


나중엔 진짜 우나쥬나 장어구이 잔뜩 먹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가격이 압박이;ㅅ; 
그래도 꼭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텐진으로 나와 약간의 쇼핑을 하기로 했어요.


가는 길에 어제 곤트란쉐리에에서 산 크로와상 시식!

하루 지났는데도 맛도 향도 여전했던ㅠ_ㅠ 
맛이 없어질 껄 각오하고 먹었는데 으헝 맛있었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고대로 곤트란 쉐리에로 직진!!!
멘타이코 빵을 사러 갔지만 안 나왔고 10~15분 이내로 나올 것 같다는 직원의 말에
줄 서서 앞까지 가면 다시 뒤로 가고 또 뒤로가고(빵이 언제 나올지 모르고, 사람은 많고 그래서ㅠ_ㅠ)
그렇게 한 20분을 한 결과 멘타이코 빵을 겟!

세개나 사버렸습니다...


급히 발걸음을 돌려 다이엔 슈퍼에서 호로요이를 잔뜩 구매!
호텔로 다시 가서 짐을 챙겨 공항으로!


수속 밟고 공항 들어가자마자 바로 비행기를 타야했던 촉박한 하루였습니다.


비행기 타자마자 한 20분정도 자고 또다시 어제 산 곤트란쉐리에의 몽블랑을 꺼냅니다.
먹방먹방하죠!


크로와상을 소라빵마냥 만들어서 안에 밤크림을 넣어놓은건데



애인님이랑 비행기에서 '와 맛있다 이거 진짜 맛있다'하면서 먹었네요ㅠ_ㅠ

곤트란쉐리에 짱짱!!!! 한국 지점들도 얼른 방문해 봐야 겠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애인님이 집에 데려다 주는 길!

멘타이코빵을 먹으며
여행에 대한 생각도 이야기 하고 투닥투닥대며 3박 4일간의 후쿠오카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여행이란게 아쉬움이 남아야 '또 가봐야지'하는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후에 후쿠오카를 간다면 유후인이나 나가사키쪽도 꼭 방문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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