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하와이 밥집 그리고 맛집!!!! - 구스토 로꼬모꼬 (+위치추가) ; closed 먹는게 남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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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부터 새로 생긴 구스토 로꼬모꼬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하곤 애인님과 홍대 갈 적마다;ㅅ; 거의 한 3번 가면 2번 이상은 방문했다.
이유는 일단 메뉴가 다양하고 한 번도 접한 적이 없는 것들이라 다 먹어보고 싶었고

한 번씩 다 먹어본 후에는 각자 식성에 맞는걸 맨날 가서 먹었다.
그정도로 맛있음ㅠㅠ 


오랜만에 가보니 입어볼 수 있는ㅋㅋ 코코넛 브라!!!도 생기고 하와이안 치마와
하와이 제품들로 가득 찼더라는ㅋㅋㅋ 파는거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오호라ㅎㅎ


목걸이 하나가 탐이 났지만 꾸욱 참고 메뉴 주문! 



- 플랜테이션 아이스 티(하와이안 아이스티, 3,500원)

파인애플 쥬스와 아이스티를 섞은 거라고 하던데 오묘한 맛이다! 
받아오기 전에 카운터 옆에 있던 하와이안 언니랑 한 컷! 

- 오노카츠(6,500원)

메뉴들을 전부 먹어본 결과 나는 오노카츠를 첫번째로!
뭐랄까 비오는 날 빈대떡 생각나듯 꼭 비오는 날 이게 먹고 싶더라. 
비오는 날 처음
 먹어서 그런가... 안에서 빗소리와 하와이 노랫소리 그리고 이걸 먹으면 
뭔가 모르게 힐링 되는 기분(아 감성적이다) 


겉은 투박하게 바삭하고 안 닭고기는 저어어엉말 촉촉하다. 강추메뉴! 가격도 착하다ㅠㅠ 


플레이트 메뉴에는 저 마카로니 샐러드가 꼭 같이 나온다. 애인님은 잘 먹는데 
나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항상 남기니 주방장님이 다음부턴 마카로니 말고 
같이 나오는 토마토 샐러드나 코코넛 푸딩, 파인애플, 밥 중 원하는걸 좀 더 달라고 
말하라고... 진작 말해주지 그랬어!!! 그랬음 푸딩 맨날 두개씩 먹었잖아!ㅋㅋㅋㅋ 


그리고 신메뉴 칠리 로꼬모꼬!!

원래 로꼬모꼬는 돼지고기 or 소고기 위에 그레이비 소스 + 계란의 조합인데
새로나온 메뉴라고 써 있길래 냉큼 먹어봤다. 그레이비 대신 구스토 로꼬모꼬만의 
칠리 소스가 올라간 거라고 주인분이 솰라솰라(외국인!) 이야기 해줬는데
반만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 들ㅇ...

여튼 칠리 소스라 그래서 난 우리 흔히들 피자에 뿌려먹는 핫 소스 같은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멕시칸 칠리 였다ㅠㅠ 소고기 듬뿍에 콩이 들어가 있는 그런 칠리!

계란이랑 비벼 먹으니 으엉! 개인적으론 기본 로꼬모꼬 보단 칠리모꼬에 한 표!
아직은 정식 메뉴가 아니라 종종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해줬다.


구스토 로꼬모꼬는 뭐랄까 그냥 홍대에 가면 조용히 하루종일 앉아있고 싶은 그런 곳.
가게가 작아서 좀 아쉬운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참 좋다.
음식 가격도 저렴하고(대부분 5~6천원대) 여타 다른 하와이 음식점들보다 맛은 좋으니
꽤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 부디 손님이 많아져서 망하지 말고 내가 질릴 때까지 
살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ㅋㅋ


+ 위치추가!



덧글

  • 술마에 2014/10/02 00:30 # 답글

    여기 검색해도 안뜨네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 Karen 2014/10/05 10:44 #

    구스토 타코 1호점 또는 구스토 타코 홍대점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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