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숙소를 어딜할까 한참 고민하다
블로그에 평 들이 많은 홍C호텔로 결정했어요.
들어가자 마자 판매하는 나무 조각들이 있더라구요.
신기한 것들이 많아 구경하기 좋더라는!


방은 비슷한 가격의 동해보양온천이 너무 좋아서 였을까요,
홍C호텔은 후기는 다 '너무 좋아요 최고에요'였는데 음 저는 그냥 보통이었어요.
나중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보니 블로그에 후기를 쓰면 1박 무료 이용권을 보내 준다는
알림판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좋은 후기들만이 가득 할 수 밖에;ㅅ;
호텔이라기 보단 모텔 분위기란 느낌이 강했고
이외의 것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컴퓨터를 이용해
무도 다운 받아 보려고 했는데 아예 비번을 걸어놔서 무언갈 못 깔게 해놨더라구요.
카운터에 연락해보니 컴퓨터에 뭘 다운 받는게 '금지'라 비밀번호를 알려 줄 수 없다고.
음... 네ㅠ_ㅠ



그냥 적당한 방의 느낌이었어요. 아쉬웠던건 아무래도 시내에 위치해 있다보니
앞 건물과 너무 가깝고 뷰는 그냥 그랬다는 것. 게다가 휴가 기간이여서 그런지 가격도 꽤 비쌌단 것ㅠ_ㅠ
짐을 풀고 잠깐 쉬다 강릉에 유명하다는 '폴 앤 메리'버거를 먹으러 경포 해수욕장으로!
앞으로 10번정도의 웨이팅이 있었는데 표 받고 해수욕장 한 바퀴 돌고 오니
딱 저희 차례라 바로 안으로!

콜라 하나와 체다 딥 치즈버거(5,500원), 멕시칸 모짜렐라버거(7,000원)을 주문

금방 나와서 받을 수 있었어요


멕시칸 모짜렐라 버거
저는 체다 딥 치즈 버거

반을 가르면 이런 모습

워낙 다들 강릉 가면 꼭 먹어야 할 것 처럼 올려놔서 가봤는데 저는 10점 만점 7점 혹은 6.5점 주고 싶어요.
패티는 일반 햄버그 스테이크 패티인데 조금 두꺼운? 고기 맛이라기 보단
그냥 음 그냥 진짜 햄버그 패티... 버거가 위로 높은건 그냥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이고
쭈욱 늘어날 것 처럼 보였던 모짜렐라는 나왔을 때 이미 식어 있어서 치즈라기 보단 고무 같았어요.
가격이 비싸지 않고 야채가 많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긴 했지만
강릉에 버거집이 그렇게 없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아쉬움 아쉬움.
더불어 멕시칸 모짜렐라는 살사가 음 정말 별로였어요!
치즈가 식어 나온건 손님이 많아서 였을까요ㅠ_ㅠ 아니 많아서 빨리빨리 나가니 더 따뜻해야
하는거 아닌가!! 여튼, 개인적으론 모짜렐라 버거보단 체다가 더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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