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먹부림(스압, 충무로 꼬치장인, 로봇김밥, 브릭오븐, 페르시안걸프, 우마이도 등) 먹는게 남는겨




6월, 7월 미루고 미뤄뒀던 먹부림 나갑니다.



고등학교 동창들 셋이서 만나 노닥노닥했더랬죠!
만나는 장소가 충무로여서 어딜 가야할지 애매했는데 
마침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가 이곳을 추천해서 스트레이트로!

충무로역 4번출구 앞, '꼬치 장인' 

- 모듬 꼬치 셋트(12종) 23,000원, 나가사끼 짬뽕 18,000원


꼬치 구워진 정도도 딱 좋았고 종류들도 다양해서 여자들끼리 수다 떨면서 먹기 좋았던.
짬뽕은 가격이 좀 있었지만 그만큼 양도 맛도 좋았어요. 혹 충무로 근처에서 
괜찮은 꼬치집을 찾으신다면 추천! 좌석이 별로 없어서 자리가 금방 차니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
모모스테이크를 먹었던 날, 연극 보고 나와서
왠지 그냥 가긴 아쉬운 마음에 사먹은 질소 아이스크림

- 자몽 질소 아이스크림(3,000원)

요즘 워낙에 질소 아이스크림집들이 뜨고 있고 여기저기 길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먹었는데 자몽 샤베트 맛이 뙀1
게다가 자몽도 하나 딱! 올려주시는데 자몽 킬러인 저는 맛나게 먹었어요!




-
애인님과 잠실에서 만났던 날.
이리저리 가다가 앉은 퀴즈노스.


- 가격이랑 메뉴가 생각 안ㄴ... 여튼 셋트메뉴에 음료를 커피로 교환

퀴즈노스 먹을 때면 항상 생각하는게 먹다보면 서브웨이가 그리워져요...(나만 그런가)
야채 팍팍 막 양파 올리브 이것저것 들어간게 좋은데 서브웨이는 
음 뭐랄까 항상 부족한 느낌! 헤비하고 느끼한(더블스테이크 같은) 메뉴는 많지만
야채가 많이 들어간 건 찾을 수 없는 것 같아 아쉬워요.


-

열심히 사촌 일을 도와줬던 날,
디큐브 시트 코코로 벤토에서 늦은 아점을ㅠ_ㅠ 

-챠슈 벤토(7,500원)

종종 먹는데 조금 헤비한게 아쉽긴 하지만 맛있어요'ㅅ'/

그리고 때마침 오사카야키 팝업 스토어가 열려 있길래 하나 사 먹어 봤어요!

- 타코치즈 오사카야키(3,500원)

현대 백화점이었던가.. 이걸 팔던 걸 봤는데 궁금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늘 사람이 많고 뭔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서 먹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딱! 눈에 띄어서 먹어봤는데 뭐랄까 조그만 오꼬노미야끼? 근데 특유의 하얀 소스가
맛있어서 막 들어가는 그런 맛! 샤워크림(인가)도 마요네즈도 아닌게 맛있더라구요 헤헤
하지만 비...비싸!


-
애인님과 건대에 갔던 날, 호야초밥 웨이팅을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본점이 아니라는 답을 듣고 시무룩;ㅅ; 해지고 배가 고파져
만만한 로봇김밥으로!


-로봇 치즈 라볶이(6,000원)

달달+매콤 양념이 좋아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김밥!

-생와사비 참치마요김밥(3,800원), 아몬드호두멸치크림치즈김밥(4,500원)

원래는 한 방향으로 놓아주시는 김밥인데 
김밥이 저렇게 활짝~ 펴져 있는 이유는 제가 오이를 안 먹어서...;ㅅ;
오이를 좋아하는 애인님과 오이를 엄청 싫어하는 제가 의견 대립으로 다투다
'오이를 반 만 넣어 주실 수 있나요..?'로 해서 흔쾌히 해주신다는 말씀에 얻게 된 
반반 김밥 입니다ㅋㅋㅋ 크림치즈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으엉 완전 맛있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스노우 볼!

- 오레오 빙수(5,800원)

가격도 맘에 들고 저 보이는 작은 얼음들이 다 우유에요!
오레오 토핑이 좀 적은건 아닌가!! 했는데 먹다보니 속안에 또 숨어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자몽을 좋아해서 자몽 빙수를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ㅠ_ㅠ


-

마노핀에 스콘이 새로 나와서 먹어봤습니당.

더블베리 스콘이라 조금 기대를 했죠 네네..


겉보기엔 오호 그럴싸!

그리고 반을 뙇! 갈라보니

흐힝 베리 없엉... 

뭐랄까 조금 아쉬운 맛이지만 한 번쯤은 시도해 볼 만한, 그렇다고 강력추천은
아닌 그런 맛이었습니다 orz



-

친구 일을 도와주기로 해서 퇴근후 강남역.
외국애들이 워낙 후리 마인드라-_- 일 도와주는데 9시까지 밥을 안 주는겁니다!!
이 나쁜 놈드리나어레ㅐ젇라ㅓ니아러미!!!!


그리고 지네 배고플 때 쯤 데려간 강남역 CGV 뒷쪽의 Brick Oven.


이미 마아아않이 배고픈 상태의 나는 짐승이여! 포스를 풍기며
'맛 없기만 해봐라...'라고 벼르고 있었죠.


그리고 나온 에피타이져


-갈릭 로마노 프라이(5,500원)

프라이야 어딜 가든 보통은 하니까...라고 생각하고 우걱우걱

그리고 나온 피자!


-갓파더 party (43,000원)


뉴욕식 피자라더니.. 뉴욕을 안 가봤지만 으어 이거 진짜 맛있어요!!
최근에 나름 피자집을 많이 갔는데(더부쓰, 몬스터피자, 녹사평 보니스, 맥파이 등등)

단연 맛있는 맛! 보니스랑 비슷한데 도우가 조금 더 두껍고 완전 오일오일리한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막 배고프고 삐진 상태였는데 피자 한 입 먹고 다 풀어졌다고 합니다.

네.. 그러쳐 맛있는 것만 주면 다 좋아라 하는 저는 쉬운 녀자ㅠ_ㅠ
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엄지 척!


-

요즘엔 건대에 이래저래 꽤 많이 방문했는데
페르시안 피자도 방문 이유 중 하나였어요.

엇그제 올린 포스팅의 호야 초밥을 기다리다 찾아낸 페르시안 걸프!
늘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어딘지 몰랐는데 호야 초밥 옆옆옆옆 가게정도 되더라구요.

호야초밥 웨이팅이 길어 고대로 직진해 들어갈 뻔 했지만 참고 참았더랬죠 흑흑

그리고 후에 방문해서 먹은 페르시안 걸프의 피자!!


- 양고기 피자(9,000원)

대략 평들이 뭐 이게 맛있냐, 생각했던 것 보다 별로다 라는 평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저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는 생각.

빨간 부분은 핫소스?같은걸 발라 준 부분이라 매콤한 맛이 돌더라구요.

으앙 완전 맛이써!! 요 정도는 아니지만 양고기 피자라는 특수성과
그 맛을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성비는 보통 정도.



여튼 좋은건 크게! 



-

그리고 며칠 전 퇴근길에 옛날 통닭이 너무나 먹고 싶어 앓앓 하다가
버스에서 주문한orz 치킨


-가마로 강정 옛날통닭(9,000원)

엄청 꼬수운 냄새에 혹 했으나 막상 펴보니 좀 작아요. 
뭐랄까.. 닭에 붙은 살도 적고 닭고 작고 엄... 네... 뭐... 

옛날 통닭은 아파트 입구에서 아저씨 오실 때 먹는 걸로ㅠ_ㅠ 


-


친구와 녹사평 나드으리!

어딜갈까 고만하다 딱 눈에 띈 Room - h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커플들이 너무 많아 시껍..하기도 했지만 뭐 어떱니까!!!

메뉴를 보니 크래프트 비어가 주 인듯 하더라구요. 
이날은 여자 둘이 가서 여자여자 하고 놀기 위해 샹그리아를 병째-_-로 주문!


- 샹그리아 보틀(25,000원)

둘이서 각각 서너잔 먹을 정도 나오더라구요.
다양한 과일이 들어간건 아니지만 계피나 오렌지, 레몬이 적절히 들어가 있고
달달~ 해서 술술 잘 들어가더이다.


배가 좀 불렀지만 안주는 빠질 수 없으므로 
화덕피자를 half & half로! 

- 고르곤졸라 & 루꼴라 피자(가격 몰라요.. 아마 13,000원 또는 14,000원..?)


루꼴라는 잎도 그렇지만 소스도 좀 매콤한 편이여서 그걸 고르곤졸라와 꿀 조합으로 풀어주면
아주 좋은 그런 조합이었습니다. + 샹그리아가 술술술

편한 분위기라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경남지역의 유명하다는 '지코바 치킨' 이야기를 듣고 막 퇴근전에 뽐뿌가 와서
구의역으로 가던 도중 월요일이 휴무라는 이야기를 듣고 (털썩...)

왜 그날은 월요일이었는가!!!!!!!!!! 
슬퍼하며 (또) 건대로 이동해 '우마이도'를 방문해 봤습니다.


홍대 부탄츄, 하카타분코, 나고미 라멘을 이미 다녀 온 터라 
뭐 우마이도도 비슷하겠지라 생각을 했죠.(반성한다!!!)



- 위) 돈코츠 라멘 매운맛(9,000원), 아래) 돈코츠라멘 오리지날(8,000원)


단촐한 메뉴. 메뉴 가짓수가 많은 것보다 나은 듯 해요.
맛은 '으앙!!!'

그나마 라멘 맘에 들었던게 나고미라멘과 하카타분코인데 요쪽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진한 국물에 적절한 간에(매운건 조금 짜기도 했지만) 애인님과 맥주 한 잔 나눠 먹으며
국물까지 싹싹 비우고 왔습니다. 으허 마이써!

그리고 나온 교자! 

- 교자(3,000원)

아래는 촉촉하고 위는 살짝 바삭한게 좋아요! 
멋모르고 입에 넣었다가 안이 뜨거워서 입천장이 홀라당 까졌네요ㅠ_ㅠ


최근에 건대 맛집이라 불리는 곳들(호야초밥, 페르시안 걸프, 우마이도)을
많이 방문했는데 그래도 게중엔 전 우마이도에 한 표!



-

새로 나온 상하이 디럭스를 먹어봤습니다.

근데 닭꼬기야 너 언제부터 이렇게... 


얇았니.. 내가 알던 상하이가 아닌데 이건....

뭐 어니언 소스가 맛있다 어쨌다 라는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저는 고기 햄벜이 좋은 파라 1955, 베토디 등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ㅠ_ㅠ


일단 최근의 밀린 먹부림은 요기서 마무리! 






덧글

  • 2014/07/31 15:3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7/31 16:4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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