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드샘플잇츠 10번째 소셜 다이닝 : 랍스터바 먹는게 남는겨

타드 샘플씨는 트위터에서 알게된 외국인(?)으로 

국내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또는 해외 현지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소개하는 분이다. 


처음엔 음식에 대한 소개와 주인, 그리고 음식점에 대한 이야기를 간간히 전하던 분이었는데 

어느 순간 '타드 샘플 소개 음식점은 노실패!'라는게 트위터에 돌면서 

요즘엔 꽤나 많은 팔로워 수를 유지하고 있다.


워낙 먹는거 좋아하는 나와 짝궁은 일찍이 타드샘플씨를 팔로잉 하면서 

그가 소개하는 많은 음식점을 다녔고 '타드 샘플 = 노실패'를 몸소 겪으며 그의 팬이 되버린 케이스. 


팔로워가 많아 지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국내에 해외 현지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을을 알리기 위해

'소셜 다이닝'이라는 것을 기획해 진행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1번의 소셜 다이닝을 진행했고 그 중 내가 방문 한건 총 4번! 

인도, 스페인, 태국 그리고 랍스터 페스타에 방문 했었다.

다른 기회도 방문 하고 싶었는데 계속 출장에 업무에 바빠서ㅠ_ㅠ 아쉽게도 패쓰.



늘 재밌었는데 이번에 방문한 랍스터바는 어머니와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 

긴 말은 고만하고 다녀온 랍스터 바 소개! 


소셜 다이닝의 특이성 중 하나는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테이블과 음식을 쉐어 한다는 것일 것 같다.

처음엔 마냥 어색해서 쭈뼛쭈뼛하지만 음식과 이야기를 공유 하고 나면 어느새 마지막 코스 음식을 먹고 있다.


이날의 메인 타이틀은 'Summer Lobster Fest' 



매번 소셜 다이닝마다 작은 메뉴카드가 함께 따라온다. 

이날의 코스 메뉴 안내 카드와 셋팅 :) 



음료 포함 총 10개의 메뉴가 준비된 오늘! 

랍스터바 로고와 타드샘플씨 캐릭터가 함께! 



메뉴카드 뒷면엔 이번 소셜 다이닝의 출처?!인 미국 지도와 


이번 행사를 도와준 분들이 함께 적혀있다.

이날은 더 핸즈 앤 애플의 애플 사이다를 만날 수 있었고 

서머스비와 스윗 시즌스의 보스턴 크림파이까지 함께 볼 수 있었으므로!

나갈땐 미국 관광청에서 나눠준 책자도 선물로 받았다.  


소셜 다이닝 시작 전 인사와 함께 오늘의 소셜 다이닝을 안내하는 샘플씨.

오랜만에 만났는데 살이 홀쭉 빠져있으셔서 안부를 물으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셨다고. 나도 다이어트...흑흑



첫 메뉴인 샐러드는 테이블이 올 때부터 셋팅되어 있었고 두 번째 메뉴부터 서빙 시작!  


<랍스터 카푸치노> 

종이컵에 빵 한쪽이 푹- 들어가 있어서 으잉?! 했으나 


크리미한 랍스터 카푸치노가 함께 들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짝궁의 이날 베스트 메뉴. 빵과 너무 잘 어울리고 다음에 랍스터바에 방문한다면 꼭! 주문해서 먹을 것! 



동시에 핸즈 앤 몰츠의 애플 사이다도 함께 서빙 되었다. 



서머스비 보다는 좀 덜 달았던 핸즈 앤 몰츠의 애플 사이다. 

워낙 술을 못하는 나는 (알쓰 ; 알콜쓰레기) 이거 한 잔으로도 얼굴이 시뻘개졌었다ㅎ_ㅎ 

개인적으로 애플 사이다를 매우 좋아하는데 서머비스 말고도 다른 선택지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



랍스터 샌드위치도 나왔다! 

이번 페스타 랍스터를 제외한다면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던 메뉴.

매콤+크리미한 소스에 루꼴라, 랍스터 살이 잘 어울려서 와구와구 먹었던 기억이.




통통한 랍스터 살과 치즈, 소스, 어느하나 빠짐없이 맛있었다ㅠㅠ 



메뉴에 크랩 팝콘이 있길래 대체 어떤 메뉴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작은 게를 튀긴! 튀겼으니 팝콘!

비슷한 메뉴를 요즘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많이 판매해서 익숙했던 메뉴. 요걸 팝콘이라 부르는구만!ㅎㅎ

오독오독 바삭바삭 맥주와 참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약간 느끼-한 속을 달래줄 홍합찜과 빵. 



매콤한 소스와 빵이 잘 어울려서 금새 흡입해버렸던 메뉴. 

홍합 살도 큼직큼직하고 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와서 흡입흡입했다. 



 

랍스터가 나오기 전, 랍스터바 사장님이 나오셔서 랍스터 손질법을 라이브로 보여주셨다.




어머니도 나도 갑각류를 참 좋아하는데 랍스터는 늘 손질이 어렵다 생각했는데 사장님 넘나 쉽게 뚝딱뚝딱 손질 하시는 것...;ㅅ;

짝궁이 잘 찍었을텐데 나중에 공유 해 달라고 해야할 듯 :0 

잘 쪄진 랍스터에 버터를 발라 한 번 더 구워주면 그릴드 랍스터 완성! 


바로 요렇게 :) 


4명에 한 마리가 서브되어 짝궁과 반마리를 맛나게 나눠 먹었다.

아시죠... 갑각류는 내장.. 내장이 최곱니다ㅠ_ㅠ 쫀득-한 살과 밥+빵+소스 모두 다 너무 좋았다. 


뒤이어 아라비아따 스파게티가 나왔고(흡입해서 없..)


한창 랍스터를 흡입하는 와중 뒷쪽에서 무언가 뚝딱뚝딱 하시길래 가보니! 

테이블 마다 나눠줄 보스턴 크림파이를 나누고 계시던! 


<스윗시즌스, 보스턴 크림 파이>
 
엄마야 보기만 해도 넘나 좋은 것! 


보스턴 파이 서빙 전 스윗 시즌스의 사장님인 제이린 유 사장님의 보스턴 크림파이에 대한 소개와 
미국 디저트들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옆에 계신 분은 타드 샘플씨와 함께 일하시는 세라씨! 통역을 도와 주셨다 :)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서빙된 보스턴 크림 파이! 

너무 배불러서 '아 못먹겠다..' 싶었는데 한 입 맛보니 왠걸... 이거 넘나 맛있는 것!


초코는 너무 달지 않으면서 빵과 잘 어울리고 부드러운 빵과 안에 바나나크림이 너무 잘 어울렸다.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는가...!! 하면서 무척이나 놀랐던! 



스윗 시즌스는 이태원의 'Fat Cat' 매장에서 디저트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개인 주문도 받고 계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디저트로 이날의 소셜 다이닝 메뉴는 모두 끝!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소셜 다이닝 마지막엔 늘 퀴즈나 다양한 이벤트로 선물을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 하는데, 

늘 어려운 문제들이라 실질적으로 알고 답을 맞추긴 어렵고 보기와 답을 잘 외워서 찍어야 한다!


이번엔 문제를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가위바위보로 마지막 승자를 가르는 이벤트도 진행 했는데 

운 좋게 동행한 어머니가 마지막 승자가 되어 랍스터바 상품권을 겟!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이었음 :) 

저 상품권은 곧 어머니와 랍스터바를 한 번 더 방문 할 때 사용하기로! 




국내에 있는 해외 음식점을 소개하는 타드 샘플씨는 최근에 'Cine 맛'이라는 행사를 열어 진행하고 있다.

영화 한 편을 메인으로 해당 영화에 나온 나라의 음식을 그 나라에서 오신 쉐프와 함께 이야기 하는 

시네톡 같은 행사인데 

거기에 곁들여 도시락으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한끼 식사+영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 번씩 방문해 보면 좋으실 듯!



지금은 12번째 소셜 다이닝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스페인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타드샘플씨의 트위터에 한 번 들어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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